전체 글 (5)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자인 시작 디자이너가 합류했습니다. 책을 좋아하고 독서모임도 참여하는 디자이너입니다. 동시에 함께했던 개발자가 그만두었습니다. 상용화 서비스를 만딜자는 목표에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범위 차이를 그만두게 된 이유로 보고있습니다. 디자이너와 매주 미팅을 합니다. 새로운 시작은 항상 기대가 됩니다. 책 관리 안 할 것 같은데 얼마전 영국에 사는 친구를 만났습니다.대한민국의 it상황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. 대한민국 경제 전망이 안 좋아 투자가 닷컴 버블 시대처럼 얼어붙었고 스타트업의 시도도 영향을 받는다.스타트업이라면 서비스도 없고, 사용자도 없는 극초기이기에 투자는 당연히 안 될 것이라 팀빌딩을 통해 서비스를 내놓는 것 부터 해야하는데 왜 투자가 얼어붙는다고 스타트업의 시도도 영향을 받는지 반문했습니다.대한민국의 창업자 중 많은 수가 비기술자로 서비스 제작을 위한 자금 마련을 투자에 기대한다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. 많은 서비스들이 창업자 자신만 기대하면서 시작합니다.에어비앤비는 시장이 너무 작아 투자하지 않겠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현재도 초창기에도 시장 크기는 동일했다고 말합니다.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 이야기.. 2024년 한 여름 북셀프를 다시 시작합니다 서비스명 변경'내 책 관리 서비스' 북셀: booksell'의 서비스명을 '북셀프: bookself'로 변경했습니다.'북셀'을 상표권 등록을 한 결과 불가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'북셀프'로 상표권 출원을 다시 했습니다. 같이 했던 개발자가 일이 많아져 사이드 프로젝트에 당분간 참여할 수 없다 하여 팀빌딩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. 이번 팀빌딩의 최우선 조건은 '책을 좋아하는 분'입니다. 내가 만들어 내가 쓸 서비스3명의 기획자와 한 명의 백엔드(.net) 개발자가 함께 하기로 해 지난 주 강남에서 1차 오프라인 미팅을 했습니다. 독서 모임을 주관하고 참여하는 적극적인 기획자 두분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. 백엔드 개발자는 일본에 있으셔서 화상미팅으로 인사 나누기로 했습니다. 다시 시작기존에 기.. 이전 1 2 다음